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구스 해전 (문단 편집) == 배경 == 1759년, 프랑스 정부는 지난해 영국군이 프랑스 해안 도시 및 항구들을 약탈한 것에 보복하고 프로이센에게 재정 지원을 해주고 있는 영국을 제압하기 위해 영국 침공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리슐리외 공작 에마뉘엘 아르망이 지휘하는 17,000명이 동원되어 브리타뉴의 반느에 집결했고, 이들을 아일랜드로 호송하기 위해 장 프랑수아 드 라 크루 제독이 이끄는 함대가 동원되었다. 하지만 프랑스군의 계획은 얼마 안가 영국 스파이에게 발각되었고, 영국 해군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툴룽 항구에 정박하고 있는 적 함대를 궤멸시키기로 결정했다. 5월 중순, 지중해에서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에드워드 보스카웬]] 제독 휘하의 영국 함대가 툴롱 항구를 봉쇄했다. 그 후 2달 가까이 항구를 봉쇄한 보스카웬은 7월 초에 함대 수리와 식량 조달을 위해 지브롤터로 가야 했다. 적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툴롱을 빠져나오기로 결심한 크루 제독은 툴롱에서 출항해 브레스트로 가서 콩테 드 콩플랑 백작이 이끌고 있는 함대와 합류하려 했다. 7월 17일 크루 제독의 함대가 지브롤터 해협을 지나가는 걸 지브롤터에서 목격한 보스카웬 제독은 즉시 전 함대를 소집하여 그들을 추격했다. 이때 프랑스 함대는 8월 17일 밤에서 18일 새벽까지 5척의 전열함과 3척의 프리깃이 길을 잃고 헤메다 카디즈로 피신하는 바람에 전력이 약화되었다. 그리고 8월 18일 아침, 양측은 라구스 앞바다에서 마주친다. 이리하여 영국 침공 계획을 실행하려는 프랑스 해군과 이를 저지하려는 영국 해군 간의 격전이 임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